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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밀라노가 서울 청담동이 되어 버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노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유와 유아인이 반갑게 고개를 숙이거나 손인사를 하는 모습.
현재 아이유와 유아인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중. 각자 다른 브랜드 초대를 받아 밀라노를 찾았다가, 이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구찌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레이 컬러의 슈트에 넥타이를 코디한 룩으로 이날 행사장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앞서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메가파워를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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