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겼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편집한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사진이 담겨있다. 고양이는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어도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생각나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 어떤 의미의 글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