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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나운서 22번 낙방의 역사부터 가족과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가족 같은 친구 사이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유난희를 위해 뭉친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이경은 숍에서 친해졌다. 김성령은 유난희에게 "우리 사이에서도 맏언니고, 또 며느리로서 (책임감이 강한 것 같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건강을 좀 챙겼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너무 바쁜 유난희 때문에 '유난희 없는 유난희 생일파티'를 했던 김성령의 분노의(?) 생일 파티 후기 등 세 사람의 폭로 현장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연예계 큰 언니' 노사연과 이성미의 배꼽 빠지는 인생 토크, 유난희가 쇼호스트로 처음 데뷔시킨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의 세상 화려한 만남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