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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살을 얼마나 뺀거야...노출 없어도 옷태가 다르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00:59 | 최종수정 2022-09-23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신지가 러블리 미모를 선보였다.

신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하셨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의 스타일링은 러블리 했다. 베레모를 착용, 여기에 하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한 신지. 이때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그녀만의 애교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필라테스로 관리를 해온 신지는 노출 없이도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한편 신지는 현재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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