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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찢어진 슬리퍼 신고 질질..."이게 바로 부창부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1:11 | 최종수정 2022-09-21 11: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광의 딸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미자는 SNS에 "아이스크림 사러갔다가 왼쪽 쪼리 터짐. 오빠 쪼리 끊어져서 테이프 붙였을 때 겁나 웃었는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집까지언제가나 #이와중에영상찍는센스 #부촘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끊어진 슬리퍼를 질질 끌고 집으로 향하는 미자의 발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김태현은 슬리퍼가 찢어지자 테이프로 신발을 칭칭 감았고, 이 모습을 촬영한 미자는 부촘수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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