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오연수가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52세인 오연수는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우아하셔요", "오늘은 맛있는 고기 드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