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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의 뒤늦은 커플, 최동환 이소라가 커플이 된 후 첫 데이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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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는 또 "그래서 대구 말고 가창 갔는데 많이들 알아보셔서 결국 집데이트 오므라이스 만들어줬는데 저렇게 잘라서 먹나요... 아니... 그럴 수 있는데.. 뭔가 그래.."라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이들은 집으로 옮겨 오므라이스로 식사를 했다. 하지만 사진에는 최동환이 하트 오므라이스의 한가운데를 자른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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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이들이 다시 열애중이라는 루머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동환이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린 사진이 이소라가 사는 대구의 카페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깃집에서 갈매기살을 굽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때 테이블 위에 올려진 휴대폰이 이소라의 휴대폰 케이스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은 대구에서 이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내놨다. 바로 이 목격담의 장소가 이 지하철역인 것.
한편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10월 말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