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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반성하고 자책했다.
박성광은 "살다 살다 골프채 놓고 온 놈은 봤어도 와이프 골프채 바꿔 들고 온 놈은 처음 본다고 함"이라면서 머리를 감싼 채 얼굴을 찡그렸다. 이어 박성광은 "진짜 난 산만함 꼼꼼하지 않음. 덤벙거림. 40년째 못 고침 그냥 이런 놈임"이라면서 "골프 칠 자격도 없는 놈임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음"이라면서 반성하고 자책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