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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암 투병 소식을 밝혔다.
이에 클루씨는 당분간 이채린 없이 활동할 예정이다. 클루씨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팀의 리더인 채린이가 건강 상의 문제로 당분간 공연, 섭외 문의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 행사 관계자 분들은 이 점 참고해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지했다.
한편, 2004년생인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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