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가 붙은 벽 앞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지만 트레이드 마크와 다름 없는 투명한 피부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재현은 루프탑 수영장을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동안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