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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캠퍼스 커플 같은 비주얼이다. 이쯤되면 '방부제 커플' 리스트 1위에 올라도 되겠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최근 딸 리원양의 입학 등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탄 이들 가족은 뉴욕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오랜만의 릴렉스 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리원 양은 올 초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 소식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