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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속치마 훌렁 걷고 폴짝폴짝 뜀박질…'52세' 귀여운 빙구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4:42 | 최종수정 2022-09-19 14:4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속바지를 드러냈다.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이에 화려한 중전 한복을 입은 김혜수는 치맛 속 운동화를 신고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특히 속치마까지 다 걷어 올린 김혜수는 속바지만 입은 채 신나는 발걸음을 하고 있다. 아이처럼 해맑은 김혜수의 장난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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