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집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출산 선물을 받았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보 미션 성공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 가득 찬 박스들이 담겼다. 이는 김영희가 출산 선물로 받은 선물들. 앞서 김영희는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 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집에 일체 못 들어가겠네..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미션 꼭 성공해!!!"라고 현관에 가득 찬 선물들을 인증했던 바. 주말에 집에 온 윤승열은 많은 선물들은 모두 거실 안으로 넣는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