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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SOLO' 10기 옥순이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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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4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영식과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커플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또 옥순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수 1만 1000명을 돌파하며 파워 인플루언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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