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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복도 많네! '♥신애라', '냉장고 파기'라는데 완전 금손자랑? 고급 수제버거 저리가라 모양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20:44 | 최종수정 2022-09-18 20:46


사진 출처=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신애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애라도 하는 이것, 뭘까?

정답은 '냉장고 파기'다. 그런데 알고보니 금손자랑이다. 차인표는 복도 많다.

신애라가 18일 "생갭다 더운 일요일 오후 뭐하고계시나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있네요^^"라며 "원하는대로 단양편 재방보며 단양식당에서 주신 떡갈비와 냉장고 파서 모닝빵 미니버거 만들어 딸들과 데이또 하고 있어요"라고 올렸다.

이어 신애라는 "단양 또 가고 싶네요ㅎ 기회되시면 올가을 단풍들때 단양가보셔요~ 행복하고 평안한 오후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미니머거는 냉장고 파먹기의 결과로 보기엔 너무 럭셔리해보이는 모습. 고급 수제버거 저리가라 하는 모양새로, 군침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는 MBN 예능물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박하선과 '여행 가이드'를 맡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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