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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에 협찬에 팔로워만 4만명"…9기 옥순, 연예인급 인기→데뷔 초읽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8:00 | 최종수정 2022-09-18 21:0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9기 옥순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9기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찬 꽃보다 #이에르로르 아직 날이 초큼 더우니 레이어드보단 심플하게.. #앞으로코디할생각에햄뽁"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핑크색 셔츠에 목걸이를 포인트로 줘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9기 옥순은 '을지로 김사랑'이란 별명을 얻으며 최근 약 4만6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한편 최근 방송을 마친 '나는SOLO' 9기에서 옥순은 끝까지 광수에게 대시했지만 광수는 끝내 영숙을 택해 아쉬움을 남기고 커플에 실패했다. 이후 영숙의 '은따설'이 등장했지만 영숙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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