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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얼굴에 기름기가 반질반질…부부사이 좋아지고 '행복 MAX'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3:06 | 최종수정 2022-09-16 13: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스마일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짝이는 눈망울을 하고 점심식사를 앞둔 채 여유를 가졌다.


곧 작품 복귀를 앞둔 황정음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중, 황정음은 출산 후 피나는 다이어트로 출산 전의 몸매로 돌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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