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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김태균 "초등학교 때 IQ 250"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14:20


사진=KBS Joy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태균이 학창시절 아이큐(IQ)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했다.

김태균은 "전 초등학교 때 했는데 250이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너 진짜 천재다. 운동 그만해야 한다고 했었다"고 했다. 이에 김태균은 출연진들의 태클에 부딪혔고, 결국 "1인지 2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50이었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내일은 천재'는 오늘(15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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