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쁘다 바빠~~ 요가 끝나자마자 밥 먹고 도시락 싸서 출발~~ 서초 찍고 답십리 찍고 다시 서초 찍고 분당~~켁;; 이제 얼마 안 남은 딸을 위해 이 정도쯤이야~~하하하 웃어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의 차 안 셀카가 담겼다. 김지호는 수능이 얼마 안 남은 고3 딸의 입시 준비를 위해 바쁜 하루를 모습.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딸을 챙기느라 쉴 틈 없는 일상이지만 딸을 위해 활짝 웃는 엄마 김지호의 모습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