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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최동환, 이제 대놓고 '럽스타' 시작…호칭은 자기였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08:30


최동환(왼쪽), 이소라. 사진 출처=이소라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의 본격 '럽스타그램'이 시작됐다.

이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는 글귀를 적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소라가 최동환과 함께 카페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뒤로 뺀 최동환에게 이소라가 한마디 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소라는 해당 사진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가자"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또 한 맥줏집 사진을 공개하고는 "와보고 싶었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드디어 왔다"라는 글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ENA '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 선택에 실패했지만, 현실 커플이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커플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지난 11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6월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고백,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와 최동환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중 '돌싱글즈 외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동환(왼쪽), 이소라. 사진 출처=이소라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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