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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난 말벅지" TMI 대방출…화끈한 '싱글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09 00:32 | 최종수정 2022-09-09 06: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TMI(Too Much Information)를 대방출했다.

전다빈은 8일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무엇이들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팬은 "다리 근육이 많이 없어 재활중이신 분들도 필라테스 효과가 있을까요"라고 질문했고, 전다빈은 "그럼요 재활엔 필라테스죠! 저 다소 말벅지 타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간 듯한 전다빈의 모습. 이때 전다빈은 엄청난 다리근육은 물론 아찔한 볼륨감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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