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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뉴욕대 학생인줄!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11자 각선미 자랑하며 뉴욕거리 누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1:04 | 최종수정 2022-09-08 11:04


사진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욕대생인줄?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대학 신입생 같은 풋풋 미모를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뉴욕대 입학한 안리원과 함께 미국을 찾은 듯한 이혜원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뉴욕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뉴욕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은 화보인 듯, 완벽 비주얼을 자랑한다. 뒷모습만 보면 20대인 듯 11자 각선미가 돋보인다.

최근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 생기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안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분위기.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 있다.

또한, 큰 딸 리원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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