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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배달의민족과 콜로보레이션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08:17 | 최종수정 2022-09-08 08:17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배달의민족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러플'에 '배민 민트바이크'와 함께 '배달의민족' 관련 아이템이 추가된다. '배민 민트바이크'는 레전드 하이브리드 카트로, '떡볶이 구름', '냥이배달이 우주선'과 같은 특수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 레전드 캐릭터 '독고배달이'와 '냥이배달이 풍선', '떡볶이여 내게 오라', '배달이 ㅋㅋ스키드'도 업데이트 된다.

넥슨은 콜라보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게임 접속, 활약도 달성, 랭킹전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면 '주사위'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배민 민트바이크(영구)', '냥이배달이 풍선(50개)', '배달이 ㅋㅋ스키드(영구)'를 획득할 수 있다. 15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멀티 대전 참여 시 총 네 가지의 '이벤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떡볶이여 내게 오라(영구)', '독고배달이(영구)'로 교환할 수 있다. 제휴 아이템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주문 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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