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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PAX EAST'에서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박람회장 메인에 마련된 원작 코믹스 IP 홀더 스카이바운드 부스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스카이바운드 게임즈 부스에선 '글리치 버스터즈: 스턱 온 유(Glitch Busters: Stuck on You)', '레슬 퀘스트(Wrestle Quest)' 등 4종의 게임과 더불어 유일한 모바일게임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내세워 관람객을 만났다.
부스 한쪽 벽면의 전광판에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선보였고, 방문객들이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해 지난 6월 국내에 런칭한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