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엄마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태블릿PC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서우 양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11살이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급 실력부터 엄마 정시아를 쏙 빼닮은 요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턱을 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서우 양의 모습에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