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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디즈니 요정 같은 몽환적 분위기…11살 그림 실력도 수준급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0:03 | 최종수정 2022-09-05 10: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엄마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태블릿PC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서우 양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11살이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급 실력부터 엄마 정시아를 쏙 빼닮은 요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턱을 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서우 양의 모습에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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