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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때아닌 가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경진은 식사 중 옷에 흘린 음식을 닦던 김청에게 "가슴을 너무 보란 듯이 들이댄다"며 귀여운 일침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혜은이 또한 "어디서 가슴을 들이대냐"며 동생 김청 놀리기에 푹 빠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자매들 사이, 때아닌 가슴 논란(?)이 시작됐다. 혜은이가 신인시절 만난 김지미와의 일화를 전하며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이야기하자, 김청은 "가슴 얘기 그만해!"를 외쳐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은이는 "네 가슴만 있냐. 내 가슴도 있다"며 가슴 논란(?) 2차전을 이어 나갔다. 보다 못한 큰 언니는 거침없는 파격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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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지는 자매들의 목포 여행기는 9월 6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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