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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매일이 리즈...백지영 "너무 날씬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6:15 | 최종수정 2022-09-02 16:16


사진 출처=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대기실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넥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그는 갸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백지영은 "너무 날씬하다"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9 '오픈 유어 하트' 가창에 참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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