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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하와이에서 여유를 만끽 중이다.
무엇보다 이다해는 놀라울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9세인 이다해는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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