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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살이 부쩍 오른 모습.."마흔 줄은 달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4:59 | 최종수정 2022-09-01 14: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고마비의 계절...나의 몸도 살 찌는 계절. 마흔 줄은 다르네요 #브런치 #일상 #마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 이지현은 살이 다소 오른 모습이지만, 여전히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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