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연이 밥 얼른 먹여서 보내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있다. 이는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 멤버 정연을 위해 준비한 것. 트와이스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밥, 뭇국, 불고기에 나물 반찬까지 동생에 대한 사랑이 엿보이는 언니표 밥상이었다. 이 과정에서 공승연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할 정도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 예정이다. 또한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미니 11집 'BETWEEN 1&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alk that Talk'으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