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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아현, 미국에서 누구 만났기에.."딸에 용돈까지 찔러 넣어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2:52 | 최종수정 2022-09-01 12: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아현이 미국에서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과 만났다.

이아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숙 언니랑 미국에서의 조우! 덕분에 LA 다운타운도 가보고, 미국 팬시 스트리트도 힐끔거릴 수 있었다. 줄서 먹는 아이스크림 샵 가서 한 그릇 뚝딱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었고, 유명 베이글 맛집 베이글이랑 크림치즈도 울 집 냉장고에 채워넣었다. 헤어지기 일보 직전 찰나의 순간에 애들 용돈까지 찔러 넣어줌"이라며 "난 어떻게 보답해야 할 지 막막했당. 막 막 감사했어요!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조만간 마주볼 수 있기를 기도해볼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아현은 둘째 딸과 함께 미국에서 윤현숙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숙 역시 자신의 SNS에 "예쁜 모녀. 또 만나요"라며 이아현과 딸의 아름다운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아현은 두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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