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인 그룹 신화의 앤디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이은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2022.08. 소소해서 더 좋았던 결혼하고 첫 생일. 제가 하고 싶은 데이뚜코스대로 따라주고 챙겨주어 고마워용. 함께 버스 타기, 서점 가기, 석촌호수 바라보며 밥먹기. 다 해또요 ㄲ ㅑ (스티커플렉스... 영수증 길이 보고 깜놀) 아무튼 새로운 결심도 하게 된 의미 깊은 8월, 벌써 마지막 날이네용!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9월도 파이팅하세용. #실력은부족하지만 #기록해두고싶은 #happy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이은주가 앤디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앤디는 이은주의 머리카락을 직접 손질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은주와 앤디는 지난 6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