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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열애설' 제니, 해킹 의혹에도 의연…뉴욕에서 당당히 드러낸 '복근 몸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00:35 | 최종수정 2022-09-01 05: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자랑스러운 뉴욕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Hello Newyork", "proud moment in 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 간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제니는 잠시나마 뉴욕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특히 제니는 뉴욕 한 가운데 걸린 자신의 광고 전광판 앞에서 당당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블링크~ VMA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안부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퍼지며 제니가 SNS나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났다. 이 가운데 제니와 뷔의 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제니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답장을 못했다며 "키스, 포옹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추가 유포 가능성까지 이어지며 사생활 피해 우려는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제니와 뷔 양측은 아직 침묵을 유지한 채 각자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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