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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살을 얼마나 뺀거야?...벌써 목표 52kg 완성했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6:17 | 최종수정 2022-08-29 16: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황정음.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를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4kg 감량에 성공한 황정음은 날렵한 턱선 등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한 달 만에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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