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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럭셔리 결혼식에 은방울꽃 부케 캔들 장식에 티아라만 몇개를 바꿔쓰면서 최고의 웨딩을 만들었다.
이날 요정같은 손연재 모습에 동료 선후배나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인데, 배우 전혜빈은 "너무너무 예뻤지 축하해"라는 축하 댓글을 달기도.
손연재가 본식 때 택한 드레스는 엘리사브로, 손예진이 입어 유명해진 브랜드다. 웨딩세리머니 전에 한 헤어밴드도 엘리사브 제품. 식장에 들어 설 때는 럭셔리한 주얼리의 티아라를 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올린 결혼식엔 신수지 이민정 등이 함께 했다.
손연재는 결혼식 직후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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