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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할아버지 된다'…남경민 "내가 엄마가 된다니, 딸바보 임밍아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18:04 | 최종수정 2022-08-12 18: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3번 미룬 끝에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윤다훈이 딸로 알려진 남경민은 지난 3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해 결혼식 모습과 이후 딸과의 단란한 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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