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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벤, 살쪄 울적하지만 행복한 이유 "이제 이거 살 수 있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00:24 | 최종수정 2022-07-29 05: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을 고르는 사진을 올리며 "귀엽네? 아가들 옷들만 보면 눈이 반짝거렸던 나. 이제 나도 살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날이 살이 찌는 내 모습에 울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야. 으헤헤헤 행복해 진짜로"라고 덧붙였다. 2세를 만날 생각에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임신 후 2kg가 쪄 옷이 맞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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