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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가 오는 8월 7일 데뷔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트레저 데뷔 기념일인 8월 7일에는 라이브 방송이 계획됐다.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들의 데뷔 2주년 기념 매거진과 MD, YG SELECT 커스텀 MD, 트레저와 스노우(애플리케이션)의 콜라보레이션이 기획됐다.
2020년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당시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프로듀싱 능력, 친근한 대중성을 증명한 트레저는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며 그해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