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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영자가 매니저인 정실장과 '반나절 바캉스'를 신나게 보냈다.
창밖으로 펼쳐진 여름 풍경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즉석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여행 분위기를 만끽한다.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이영자는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주문,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송 실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보양식을 한입 가득 맛본 뒤 "진짜 맛있다"며 "그게 보양식일 줄은 예상 못 했다. 보양식을 제대로 먹은듯한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이영자도 "올여름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과연 그녀가 추천하는 '여름 보양식'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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