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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비싸서 골프복 못 사입었는데..."살 빠져" 16살 딸 옷이 딱 맞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12:19 | 최종수정 2022-07-20 12: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골프복이 없어요. 너무 비싸서 못사입겠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인과 라운딩을 위해 찾은 골프장. 이어 카트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담고 있다. 이때 하얀색 골프 웨어를 입고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미모를 자랑 중인 박연수의 모습은 청순미 가득했다.

이때 박연수는 "이번에 살이 많이 빠져서 지아가 작년에 입던 옷들이 제게 딱 맞네요"라면서 "사실 살짝 끼는데 우겨서 맞다고 할래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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