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7명 대가족의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렌트카로 이동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셔틀 버스 짐칸에 캐리어로 가득차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셔틀 버스 짐칸 꽉 채워주고. 기사님이 이사 왔냐며"라고 웃는 이수진. 이는 이수진과 오남매의 캐리어로 보인다. 이어 이수진은 "California, USA"라면서 차로 이동 중인 모습을 게재해 미국에 갔음을 알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