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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노홍철이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도 뛰어난 안목을 갖고 있다는 노홍철. 그는 지난 2016년 해방촌에 2층 건물을 6억원 중반대에 매입, 그때 서점을 열었다고. 덕분에 신흥 상권으로 떠오른 해방촌. 이후 주변 상권까지 살아나면서 2년 만에 14억원 중반에 되팔며, 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이를 들은 이재용은 "카페가 용산구 후암동이라고 하지 않았냐. 재개발 호재 있는 곳 아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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