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역대급 여행 자랑...'예비 신부' 황보라도 신났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절친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에서 살았지만 못해본 게 이리도 많았을 줄이야!! 잊지 못할 역대급 여행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 한윤서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바다에서는 보트를 타고, 하늘에서는 독수리 모양의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고 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파라솔 아래에서 찍은 네 사람의 기념사진도 눈길을 끈다. 크롭티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낸 김지민과 11월 결혼을 앞둔 해맑은 예비 신부 황보라, 한껏 예쁜 포즈를 취한 정이랑과 밝게 웃고 있는 한윤서까지 여행지에서 뽐낸 돈독한 우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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