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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심상치 않은 분위기 "네.. 역대급으로 싸웠습니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00:34 | 최종수정 2022-07-15 05: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의사 한창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 네.. 싸웠습니다. 역대급으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과오가 생기지요. 내일 아침 날씨도 100% 확답 못하는 현실인데 사람 심리는 더더욱 그렇지요"라며 부부싸움 당시를 회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창은 화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집에 떡볶이와 치킨 등을 사간 모습. 장영란과 술잔을 기울이며 다시금 부부애를 다진 분위기다. 한창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할게요"라며 장영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셋째 아이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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