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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임신 막달' 잘먹어야 한다고.."♥제이쓴, 울엄마보다 요리 잘해" 감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19: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임신 막달'이 된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제이쓴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 막달 되니까 진짜 잘 먹어야 한다며 이쓰니가 본격적으로 앞치마를 둘렀는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쓰나 너무 맛있어. 우리 엄마보다 이쓴이가 요리 더 잘하는 거 같애. (괜찮아. 엄마는 인스타 안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직접 정육점에 가 고기를 고르고 집에 와서 요리까지 한 항정살 요리가 담겼다.

제이쓴은 간장을 졸여 꽈리고추까지 얹은 호화로운 저녁상을 대접했고 홍현희는 이에 '엄마보다 요리 잘한다'며 남편의 정성을 치켜세웠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오빤 뭐해?'라며 남자친구를 태그했고 제이쓴은 "싸우지 마세요 제발"이라며 싸움을 중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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