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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1박에 4백만원 스위트룸→웨딩드레스는 백만원 '소박'...총비용 5천만원 ('연중')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23:25 | 최종수정 2022-07-14 23:2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이해리의 결혼식을 다뤘다.

지난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 이날 유재석, 조세호, 장도연, 이적, 린, 백지영 등 연예계 절친이 총출동했다. 최근 65억 원 빌딩을 매입한 멤버 강민경은 통큰 축의금을 내 화제를 모으기도.

이해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한 웨딩 플래너는 "대여로는 30만 원이고 구입 가격은 약 100만 원이다. 웅장한 결혼식을 준비한게 아니라 파티 분위기를 원한 것 같다.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한 것 같다. 최근 장나라 씨도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숍에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예식장은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며 신부 대기실은 1박에 4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스위트룸이었다고. 결혼식 비용 총 견적은 기본 3000만 원 중반대 이지만 조명, 의자, 꽃 장식 비용이 더 투자돼 5000만 원대 중후반으로 측정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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