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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글즈3'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선착순 한 자리만을 남겨놓은 '밤 산책 데이트' 쟁탈전에 격한 과몰입을 보인다.
해당 데이트권을 당당히 따낸 돌싱남녀 두 쌍은 한밤 중 숙소를 떠나 로맨틱한 산책을 진행한다. 이중 한 커플의 데이트를 유심히 지켜보던 '돌싱 대모' 이혜영은 "마음속으로 엄청 응원하게 된다. 이 타이밍을 꼭 잡길 바란다"고 격려한다.
이날 선착순 한 자리의 티켓을 용기 있게 거머쥐며 러브라인의 급진전을 보인 커플의 정체와, 돌싱 빌리지 3일 차에 갑자기 불이 붙은 한정민, 조예영의 데이트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ENAxMBN '돌싱글즈3'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