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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동상이몽' 제작진에 받은 꽃 선물..."잘 키울게요"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6:48 | 최종수정 2022-07-13 16:50


사진 제공=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복귀했다.

1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갔다가 제작진이 꽃 선물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작진이 선물해 준 꽃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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