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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아니면 소화가 가능한 컬러일까? 침대 위에서 '핫핑크 섹시 레깅스'로 핫한 포즈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6:24 | 최종수정 2022-07-13 16:25


사진출처=화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침대 위에서 '핫핑크 섹시 레깅스'로 '핫'한 포즈를 취했다.

마마무 화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화사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트 쿠틔르 패션쇼 2022,23 가을/겨울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최근 참석했다.

이 사진은 당시 행사장에 가기 전에 호텔방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화사는 2022년 가을/겨울 시즌인 '발렌티노 Pink PP' 컬렉션의 의상을 선택했는데,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스퀘어 토의 탱고 플랫폼 슈즈, 그리고 아이코닉한 브이로고가 돋보이는 로코 숄더 백, 타이즈까지 발렌티노를 대변하는 대담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압권이라는 평, 특히 허리선까지 과감한 트임 드레스로 인해 과감한 노출이 뒤따르는데, '퀸 화사' 답게 강렬한 매력으로 이 스타일을 완성한 것.

한편 화사는 이 패션쇼에 이어 바로 런던으로 달려가 콘서트를 소화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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