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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섹시 아이콘' 강리나, 거울 보기도 포기한 사연('다시, 언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5:45 | 최종수정 2022-07-13 15: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배우를 은퇴한 강리나가 등장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오늘이 바뀌면, 내일이 달라진다'라는 컨셉 하에 육아, 세월, 스트레스, 질병에 무너진 다양한 '고백(Go-Back)' 주인공이 '다시, 언니'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진단받고 옆집 언니 장윤정, 앞집 동생 별,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의 완벽 솔루션을 통해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 속에 리론칭되어 방영 중인 '다시, 언니'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백(Go-Back)' 주인공을 공개할 예정인데, 오는 7월 15일(금) 11화 방송에서 셀럽 1탄으로 톱스타 라이프 체인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로 충무로 샛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던 강리나가 출연하는 것.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리나는 지난 2월 미술 전시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후, '다시, 언니'의 라이프 체인지 이후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더한다.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90년대 돌연 은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롤러코스터처럼 굴곡 많았던 인생 이야기, 거울 보는 것조차 포기하게 된 사연 등도 밝힐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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